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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のリリー / 北原ミレイ

홍종철 2016. 4. 14. 12:33
  

港のリリー / 北原ミレイ 1. からっぽの胸の中 夕陽が染める あの人は バスに乗り 街に消えて行った 텅 빈 가슴 속을 석양이 물들이네 그 사람은 버스를 타고 거리로 사라져 갔네 しぶきに打たれ 私はひとり ワルだよね ワルだよね こんなに泣かせて 물보라를 맞으며 나는 혼자야 나빠요, 나빠요 이렇게 울리고서 セピア色の 波止場町 日が暮れて 銀の指輪 捨てられないで 握りしめるの 암갈색의 부둣가 마을에 날이 저무네 은반지를 버릴 수가 없어서 꼭 쥐어요 鴎と泣き濡れる 港のリリー 갈매기와 울어 젖은 항구의 리리- ** セピア : 암갈색의 유기성 염료, 수채화에 사용함 2. 風のよに雲のよに 流されながら 悲しみを積み重ね 今日もひとり生きる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내려가면서 슬픔을 쌓아 올리며 오늘도 홀로 살아요 これから誰を 頼りにするの バカだよね バカだよね こんなに愛して 앞으로 누구를 의지하나요 바보군요, 바보군요 이처럼 사랑을 해서 忘れないわ あの笑顔 あの匂い 恋は不思議 いいことばかり 想い出させる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미소 그 내음 사랑은 불가사의 좋은 일만을 생각나게 하네요 今夜も酔いしれる 港のリリー 오늘밤도 흠뻑 취하는 항구의 리리- セピア色の 波止場町 日が暮れて 銀の指輪 捨てられないで 握りしめるの 암갈색의 부둣가 마을 날이 저무네 은반지를 버릴 수가 없어서 꼭 쥐어요 鴎と泣き濡れる 港のリリー 갈매기와 울어 젖은 항구의 리리-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