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宇治川哀歌

홍종철 2012. 2. 24. 20:55
  

宇治川哀歌 / (원창)香西かおり 1. 遣り水さらさら 蛍が飛び交う 闇を走って あなたに会に行く 정원수 물 졸졸 흐르고 반딧불이가 엇갈려나네 어둠을 달려 당신을 만나러 가요 これが最後です あなたに抱かれたら どこかへわたしは 消えて行きます 이게 마지막이에요 당신에게 안기고 나면 어딘가로 전 사라져 갈 거예요 風が冷たくなりました もうすぐ秋ですね 바람이 차가와졌어요 이제 곧 가을이군요 話しかけても きっとあなたは なにも変わらない 얘기해 봐도 틀림없이 당신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테지요 白い単衣の 帶紐しめて 明朝はたちます 霧の中 하얀 홑옷의 허리띠 졸라매고 내일은 떠나렵니다 안개속으로 ** 宇治川 : .うじがわ, 교토부 宇治市(うじし) 지역을 흐르는 강 2. 辛いわこの恋 ふたりのひとを 愛するなんて わたしにはできません 괴로워요 이 사랑은 두사람을 사랑하는 따위 제게는 불가능해요 心魅かれても 辿れぬ夢だから 今からわたしは さよならします 마음 끌려도 가닿을 수 없는 꿈이니까 이제부터 저는 안녕을 고해요 恋は宇治川に流されて もうすぐ冬ですね 사랑은 우지강에 흘려보내고 이제 곧 겨울이군요 水の瀨音に 耳を澄ませば なみだ溢れます 여울물 소리에 귀 기울이면 눈물이 흘러나와요 過ぎた想いで 捲り捲って 夢が散ります 隱れ里 지나간 추억들 벗기고 또 벗겨 꿈이 스러지네요 숨겨진 마을로 恋は宇治川に流されて もうすぐ冬ですね 사랑은 우지강에 흘려보내고 이제 곧 겨울이군요 空を見上げりゃ 雲が乱れて 胸が騷ぎます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흐트러지고 가슴이 뒤숭숭하군요 あなた恋しい あなた恋しい つのる心に 雪が舞う 당신 그리워요 당신 그리워요 그리움 더해가는 이 마음에 눈이 흩날리네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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