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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芸灘の風 / レーモンド松屋

홍종철 2016. 4. 29. 16:23
  

安芸灘の風 / レーモンド松屋  1. 青くやわらかな この海は 島々つつ む ゆり籠 푸르고 부드러운 이 바다는 섬들로 둘러싸인 요람 眠る歴史が 陽炎の中 ゆらゆら蝶と ゆれてる 잠드는 역사가 아지랑이 속에서 하늘하늘 나비와 함께 흔들리고 있어요 関前の空 流れる雲   観音崎から あなたを見送る 세키젠의 하늘 흘러가는 구름 칸논자키부터 당신을 배웅했지요 あれからずっと とまちせとで  その日が来るのを 待ってた 그로부터 계속 토마치세토에서 그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 きっと来るあ なたは来る  いくつもの橋を 渡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몇 개의 다리를 건너서 きっと来る あなたは来る  安芸灘の光る 風に乗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아키나타의 반짝이는 바람을 타고 2. あなたの 好きだった  御手洗の古い町並み 歩いた 당신이 좋아했던 미타라이의 오래된 시가지를 걸었지 昔のざわめきが 耳をすませば 今も鮮やか 聞こえる 옛날의 술렁거림이 귀를 기울이면 지금도 선명하게 들려와요 大長港 みかん船  高燈籠で 願いを込めて 오오쵸오항구의 밀감 등롱으로 소원을 담아서 風待ち潮待ち あなた待って  その日が来るのを 信じて 바람 기다리며 조류 기다리며 당신을 기다려 그 날이 오는 것을 믿고서 ] きっと来る あなたは来る  いくつもの橋を 渡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몇 개의 다리를 건너서 きっと来る あなたは来る  安芸灘の光る風に 乗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아키나타의 반짝이는 바람을 타고

** 御手洗 : みたらし, 神社의 입구에 있는 참배자가 손이나 입을 씻는 곳 여기서는 御手洗川로 신사근처에 흘러서 참배객이 입과 손을 씻는 강 ** 高燈籠 : 정령을 영접하기 위한 오봉 등롱, 석대를 몇 층이나 쌓아올려 높이 올린 등롱 3. 初めてあなたと 下蒲刈の あかりの館 訪ねた 처음으로 당신과 시모카마가리의 등불 박물관을 방문했지 であいの岬 夢を語った 恋ヶ浜の海 まぶしく 만남의 곶 꿈을 이야기한 고이가하마의 바다는 눈부시고 櫓を漕ぐ人は あび漁か  十文字山で遥かに 見つめる 노를 젓는 사람은 아비 고기잡이인가 주몬지야마에서 아득하게 바라보아요 思い出訪ね あなたしのんで  その日が来るのを 待ってた 추억을 찾아 당신을 그리워하며 그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지 きっと来る あなたは来る  いくつもの橋を 渡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여러 개의 다리를 건너서 きっと来る あなたは来る  安芸灘の光る風に 乗って 반드시 올 거야 당신은 올 거야 아키나타의 반짝이는 바람을 타고 ** あび漁 : あびりょう、황새목과의 새인 바다새 あび를 이용한 고기잡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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