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月 / 水城なつみ
1. あなたに遅れて 歩いても 影が寄り添う 別れ月 당신에게 뒤떨어져서 걸어도 그림자가 다가붙는 이별의 달밤 今日で他人の その理由(わけ)は あなた なぜなの なぜですか 오늘로 남남이 되는 그 까닭은 당신 왜인가요 왜 그렇나요
何も聞けずに うつむいて 唇 唇 かみしめる 아무것도 묻지 않고 고개 숙이고 입술, 입술만 깨물어요 2. 抱かれた肩の 痛みさえ 幸せでした 私には 안긴 어깨의 아픔조차도 행복했지요 나는 あの日の瞳の 優しさは みんな 嘘なの 嘘ですか 그 날의 다정한 눈동자는 모두 거짓인가요, 거짓인가요 涙見せない はずなのに 震えて 震えて 立ち尽くす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떨리고 떨려서 가만히 서있어요 3. あなたの背中の 冷たさを 写す夜更けの 月明かり 당신의 차가운 뒷모습을 비추는 새벽녘의 달 빛 待ってはいけない その理由(わけ)は あなた なぜなの なぜですか 기다리면 안 되는 그 까닭은 당신 왜인가요 왜 그렇나요 何も言えずに ただひとり 見送る 見送る うしろ影 아무 말도 못하고 다만 홀로 배웅하는, 배웅하는 뒷모습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西帰浦の港 / 瀬口侑希 (0) | 2016.04.30 |
---|---|
朝 顔 / 松原のぶえ (0) | 2016.04.30 |
安芸灘の風 / レーモンド松屋 (0) | 2016.04.29 |
木屋町の女 / 綾世一美 (0) | 2016.04.29 |
望郷月夜酒 / 渡辺要 (0) | 201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