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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帰浦の港 / 瀬口侑希

홍종철 2016. 4. 30. 09:37
  

西帰浦の港 / 瀬口侑希 1. 船がゆっくり 岬をまわる 汽笛あとひく 西帰浦の港 배가 천천히 곶을 돌아요 뱃고동 퍼져나가는 서귀포 항구 こんなにあなたを すきなのに わたしひとりを おいてゆく 이렇게도 당신을 좋아하는데 나 혼자만을 남겨두고 가네요 トラワヨ トラワヨ カッチ イッケ ヘジュセヨ 돌아와요, 돌아와요 같이 있게 해 주세요 頬に 冷たい 雪つぶて 뺨에 차가운 눈덩어리 ** あとひく : 後を引く, 여운 등이 퍼져 나가다. 가시지 않고 계속되다. 2. 他(よそ)の港の 女に寄らず どうぞ まっすぐ 戻って来てね 다른 항구의 여자에게 들르지 말고 부디 곧바로 돌아와 줘요 あなたに やさしく されるほど いらぬ 心配ばかりする 당신이 자상하게 해줄수록 쓸데없는 걱정만 하게 되어요 トラワヨ トラワヨ カッチ イッケ ヘジュセヨ 돌아와요, 돌아와요 같이 있게 해 주세요 心細さが 先に立つ 불안한 마음이 앞질러요 3. 西帰浦七十里 かなしい 港 赤い夕日が 涙を染める 서귀포 칠십리 슬픈 항구 붉은 석양이 눈물을 물들여요 海鳥おまえも さびしかろう 桃の花咲く 季節には 바닷새여 그대도 외로울 거야 복숭아 꽃피는 계절에는 トラワヨ トラワヨ カッチ イッケ ヘジュセヨ 돌아와요, 돌아와요 같이 있게 해 주세요 きっと帰るわ この胸に 반드시 돌아올 거야 이 가슴으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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