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波止場町 / 森進一

홍종철 2016. 5. 2. 14:54
  

波止場町 / 森進一   1. 肩で泣くよな 別れなど したくないわと 言ったのに 어깨로 우는 것 같은 이별 따윈 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海峡一つに 心を裂かれ 鴎死ぬように 恋も死ぬ 해협 하나로 마음을 찢겨 갈매기가 죽듯이 사랑도 죽어요 函館 函館 波止場町 하코다테 하코다테 부두 도시 2. 夜の伊勢佐木 ブルースに にがい酒のむ 人もいる 밤의 이세자키 부루스에 씁쓸한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あなたひとりが 男じゃないと 酔った女が 泣く町は 당신 한사람이 남자가 아니라며 술취한 여자가 우는 도시는 横浜 横浜 波止場町 요코하마 요코하마 부두 도시 3. 瀬戸は凪(な)いでも この胸は つらい未練の 風が吹く 세토는 잔잔해도 이 가슴은 쓰라린 미련의 바람이 불어요 あなたがつけた あの夜の傷が 消える頃には 忘れましょう 당신이 입힌 그날 밤의 상처가 아물 무렵에는 잊어야지 高松 高松 波止場町 다카마쓰 다카마쓰 부두 도시 3. 今度逢えたら 意地も捨て 燃えて何度も すがりたい 다음 번 만나면 고집도 버리고 불타올라 몇 변이고 매달리고 싶어요 恋にめくらの 女がひとり 泣いてたずねて 来た町は 사랑에 눈이 먼 여자가 홀로 울면서 찾아온 도시는 鹿児島 鹿児島 波止場町 가고시마 가고시마 부두 도시 函館 横浜 高松 鹿児島 恋と涙の 波止場町 하코다테 요코하마 다카마쓰 가고시마 사랑과 눈물의 부두 도시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