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たびの / 小林幸子 1. ネオンの溶け合う 裏道で 偶然にあなた 네온이 뒤섞이는 골목길에서 우연히 당신을 三年ぶりだわ あの日から 恨みもしたわ 삼 년 만이군요 그 날로 부터 원망도 했어요 うろたえた 素振りには 昔の名残り 허둥대는 기색에는 예전의 자취가 目くばせで 読めたのよ あなたの心 눈짓으로 읽을 수 있었지요 당신의 마음을 ふたたびの 夢は どうかしら ふたたびの 愛は あるかしら 또 한 번의 꿈은 어떨까 몰라 또 한 번의 사랑이 있을런지 몰라 くみ交わすお酒 少しずつ 想い出 ほぐしてくれそう 주고받는 술잔 조금씩 추억을 녹여내 주는 듯해요 照れた瞳 頬の感じ 変わらない あなたがいる 수줍어하는 눈동자 뺨의 느낌 변하지 않은 당신이 있어요 負けそう恋心 질 것만 같은 연심 2. 少しやせたねと 言うあなた うなずいた私 조금 여위었군 하고 말하는 당신 고개 끄덕인 나 ずるいじゃないのと 言う私 うなずくあなた 교활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나 고개 끄덕이는 당신 グラス越し 遠い日の ときめき映り 술잔 너머로 아련한 옛날의 가슴 설렘이 비치고 半分は許してる 女の弱さ 절반은 용서하고 있는 여자의 약함 ※ふたたびの 夢は どうかしら ふたたびの 愛は あるかしら 또 한 번의 꿈은 어떨까 몰라 또 한 번의 사랑은 있을런지 몰라 てのひら重ねた瞬間に おさえた想いこみ上げる 손바닥을 포갠 순간에 눌러왔던 그리움이 북받쳐 올라요 涙よりも 笑い顔で こたえたい 私だけど 눈물보다도 웃는 얼굴로 대답하고 싶은 나이지만 負けそう恋心※ 질 것만(울 것만) 같은 연심 (※くり返し)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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