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和枯れすすき / ちあきなおみ
(원창) 徳川一郎 & 山岡さくら 1. 貧しさに負けた いえ世間に負けた 가난에 졌어 아니에요 세상에 졌어요 この街も追われた いっそきれいに死のうか 이 거리도 쫓겨났어 차라리 깨끗하게 죽을까 力の限り 生きたから 未練などないわ 있는 힘껏 살았으니까 미련 따위는 없어요 花さえも咲かぬ 二人は枯れすすき 꽃조차도 피지 않은 두 사람은 마른 억새 2. 踏まれても耐えた そう傷つきながら 짓밟혀도 견뎌왔어 그래요 상처받으면서 淋しさをかみしめ 夢を持とうと話した 외로움을 곱씹으며 꿈을 가지자고 이야기 했지 幸せなんて 望まぬが 人並みでいたい 행복 같은 것 바라지 않지만 남들처럼 살고 싶어요 流れ星見つめ 二人は枯れすすき 별똥별을 쳐다보며 두 사람은 마른 억새 3. この俺を捨てろ なぜこんなに好きよ 이런 나를 버려버려 어째서 이처럼 좋은지요 死ぬ時は一緒と あの日決めたじゃないのよ 죽을 때는 함께하자고 그 날 정하지 않았나요 世間の風の 冷たさに こみあげる涙 세상풍파의 차가움에 북받치는 눈물 苦しみに耐える 二人は枯れすすき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두 사람은 마른 억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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