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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るさと日和 / 森昌子

홍종철 2016. 6. 13. 09:03
  

ふるさと日和 / 森昌子 1. あの人に逢いたくなって あの人の 그 사람이 보고 싶어져서 그 사람의 ふるさとへ来たの ふるさとへ来たの 고향에 왔어요 고향에 왔어요 思い出ばなしはいい匂い 私を包んでくれるから 추억 이야기는 좋은 향가가 나요 나를 감싸 주니까 なんとなくぬくもる ふるさと日和 왜 그런지 모르게 따뜻해지는 화창한 고향 ** ふるさと日和 : 日和가 맑게 갠 날씨, 좋은 날씨, 화창한 일기를 뜻하므로 이 말은 고향이란 화창한 날씨처럼 포근하고 따사함을 의미. 2.

遠い日の夢追いかけて 懐かしい 머나먼 날의 꿈을 쫓아서 그리운 裏山へのぼる 裏山へのぼる 뒷산으로 올라가요 뒷산으로 올라가요 遊んだ仲間はどこにいる 涙が心を駆けて行(ゆ)く 같이 놀던 친구들은 어디에 있나 눈물이 가슴을 달려가요 風ひとつ優しい ふるさと日和 바람 한 점 다정스런 화창한 고향 3. わらぶきの屋根さえ見えず 歳月(としつき)に 초가지붕마저 보이지 않고 세월을 거쳐 ふるさともかわる ふるさともかわる 고향도 변해요 고향도 변해요 けれども訛りがあたたかい あいさつ言葉もあたたかい 그렇지만 사투리도 따뜻해요 인사말도 따뜻해요 あのひとによく似た ふるさと日和 그 사람과 아주 닮은 화창한 고향 4. 安らぎに逢いたくなれば いつか又 평온함을 만나고 싶어지면 언제나 다시 ふるさとへ来よう ふるさとへ来よう       고향으로 와요 고향으로 와요 つかれた心にしみじみと 季節の眺めがしみるだろう   지친 마음에 절실하게 계절의 경치가 스밀거에요 その日までよろしく ふるさと日和 그 날까지 잘 부탁해요 화창한 고향 (번역 : 평상심) 岩本公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