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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がる石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16. 6. 15. 16:00
  

転がる石 / 石川さゆり    1. 十五は 胸を患って 咳きこむたびに 血を吐いた 열다섯엔 가슴앓이를 해 기침을 할 때마다 피를 토했지 十六 父の夢こわし 軟派の道を こころざす 열여섯엔 아버지의 꿈을 깨트리고 온건파의 길을 지향했지 十七 本を読むばかり 愛することも 臆病で 열일곱엔 책을 읽기만 했고 사랑하는 것도 겁을 냈지 十八 家出の夢をみて こっそり手紙 書きつづけ 열여덟엔 가출의 꿈을 꾸고는 남몰래 편지를 써대었지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아~ 아~ 아~ ※転がる石は どこへ行く 転がる石は 坂まかせ 굴러가는 돌멩이는 어디로 가나 굴러가는 돌멩이는 비탈에 맡겨야지(그냥 굴러가는 대로) どうせ転げて 行くのなら 親の知らない 遠い場所※ 어차피 굴러 갈 거라면 부모가 모르는 먼 곳으로 ** 軟派 : ナンパ, 온건파, 이성과의 교제나 화려한 옷차림을 좋아하는 청소년. (근대 일본 청소년들이 취하는 태도에 따라 軟派와 硬派로 나뉘어짐)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욕망을 쉽게 실행하고 만족하는 타입 남성이 여성에게 말을 걸어 유혹하는 것을 ナンパ라고 하고, 여성이 남성에게 말을 걸어 유혹하는 것을 逆ナンパ라 함 ** 硬派 : こうは, 강경파, 신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추구하고 관철시키려는 타입. 이성과의 교제에 흥미는 있으나 적극적으로 사귀려고 행동하지 않음. 연약한 남파에 반해, 완력과 남자다움을 강조함.

2. 怒りを持てば 胸破れ 昂(たかぶ)りさえも 鎮めつつ 분노를 가지면 가슴이 상하지 흥분조차도 가라앉히면서 はしゃいで生きる 青春は 俺にはないと 思ってた 들떠 떠들며 살아가는 청춘은 내게는 없다고 생각했지 迷わぬけれど このままじゃ 苔にまみれた 石になる 길을 잃고 헤매진 않지만 이대로라면 이끼로 범벅이 된 돌이 되겠지 石なら石で 思いきり 転げてみると 考えた 돌이라면 돌로서 마음껏 실컷 굴러가 보리라고 생각했지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아~ 아~ 아~ (※2回くり返し)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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