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ああ上野駅 / 井沢八郎

홍종철 2016. 8. 15. 18:17
  

ああ上野駅 / 井沢八郎
  1. どこかに故郷の 香をのせて 入る列車の なつかしさ 어딘가에 고향의 향기를 싣고서 들어오는 열차가 반갑구나 上野は俺らの 心の駅だ くじけちゃならない 人生が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꺾이면 안되지 인생이 あの日ここから 始まった 그 날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어 「父ちゃん 僕がいなくなったんで 母ちゃんの畑仕事も大変だろうな。 아버지 제가 떠나와서 어머니의 밭일도 힘드시겠지요 今度の休みには必ず帰るから、 そのときは父ちゃんの肩も母ちゃんの肩も、 이번 휴가에는 반드시 돌아갈 테니까, 그때는 아버지의 어깨도 어머니의 어깨도. もういやだっていうまで叩いてやるぞ、 それまで元気で待っていてくれよな」 이제 그만 싫다고 할 때까지 두드려 드릴께, 그때까지 건강하게 기다리고 있어줘요 2. 就職列車に ゆられて着いた 遠いあの夜を 思い出す 취직열차에 흔들리며 도착한 머나먼 그날 밤을 떠올려요 上野は俺らの 心の駅だ 配達帰りの 自転車を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배달마칙고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とめて聞いてる 国なまり 멈춰 세우고 듣고 있어요 고향 사투리를 3. ホームの時計を 見つめていたら 母の笑顔に なってきた 플랫폼의 시계를 쳐다보고 있으니 어머니의 웃는 얼굴로 바뀌어갔어요 上野は俺らの 心の駅だ お店の仕事は 辛いけど 우에노는 나의 마음의 역이야 가게의 일은 힘들지만 胸にゃでっかい 夢がある 가슴에는 커다란 꿈이 있어요 (번역 : 평상심) 上杉香緒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