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わかれ港町 / 都はるみ

홍종철 2016. 10. 14. 07:09
  

わかれ港町 / 都はるみ

1. このまま別れてしまうには はかなすぎるよ 淋しすぎるよ 이대로 헤어져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허무해요 너무나도 외로워요 一日のばしのわかれ港町 細い女の泣き声が 하루를 늦춘 이별의 항구도시 가녀린 여인의 울음소리가 つれて行ってと こころにからむ 데리고 가달라고 가슴에 휘감겨요 2. 左の手首の傷あとを かくす袂よ 古い傷みよ 왼쪽 손목의 상처자국을 감추는 소맷자락이여 오래된 아픔이여 見るさえかよわい 浜の蛍ぐさ 死ぬの生きるの云うような 보기만 해도 가냘픈 해변의 닭의장풀 사는 가 죽는 가를 말하듯이 どこに烈しさ かくれていたろ 어디에 격렬함을 감추고 있는지 3. 半分しあわせあきらめた 肩の寒さよ 胸の薄さよ 반쯤 행복을 체념한 어깨의 추위여 가슴의 박정함이여 霧笛がかなしみ ゆする旅の宿 酔った寝顔のおさなさに 뱃고동이 슬픔을 흔드는 여로의 숙소 취해 잠든 얼굴의 천진스러움에 夢よやさしく こぼれておくれ 꿈이여 다정하게 쏟아져 내려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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