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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燒け雲 / 千昌夫

홍종철 2016. 10. 16. 18:25
  

夕燒け雲 / 千昌夫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이별의 다리를 넘어서 왔어요 帰らない 花が咲くまで 帰らない 돌아가지 않아요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아요 帰らな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돌아가지 않아요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町 살구나무 줄기에 남아있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ならんで浮かぶ 堀の水 두 사람 살던 집의 하얀 벽이 나란히 떠오르는 수로의 물 忘れない どこへ行っても 忘れない 잊지 않아요 어디로 가더라도 잊지 않아요 忘れない 小指でとかす 黒髪の 잊지 않아요 새끼손가락으로 빗는 검은 머리의 かおりに甘く 揺れた町 향기에 달콤하게 흔들리는 마을 3. あれから春が また秋が 流れていまは 遠い町 그 때부터 봄이 또 가을이 흘러가 지금은 아득한 마을 歸れない 歸りたいけど 歸れない 돌아갈 수 없어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요 歸れない 夕燒け雲の その下で 돌아갈 수 없어요 저녁놀 구름의 그 밑에서 ひとりの酒に 偲ぶ町 홀로 마시는 술로 그리는 마을 (번역 : 평상심) 島津亜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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