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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いどれ船 / ちあきなおみ

홍종철 2016. 11. 12. 10:20
  

よいどれ船 / ちあきなおみ 1. 夜風に誘われ 酔いどれ船が 今日も出てゆく 밤바람에 이끌려 만취한 배가 오늘도 떠나가요 女がひとり 漕ぐにはつらい 苦い海だよ 여자가 홀로 노 젓기에는 괴로운 바다예요 おねがい 抱きしめて 心が凍えるわ 부탁이에요 안아 주세요 마음이 얼어 와요 酒の力で夢さえ 叶いそう 砂の船です 술의 힘으로 꿈마저 이루어질 것 같은 모래 배예요 2. 優しさだけでは どうにもならない 恋の道行き 다정함만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는 사랑의 도피행각 からんでみても 相手がいない こおり酒だよ 치근거려 보아도 상대가 없는 차가운 술이에요 おねがい抱きしめて もいちど逢いたいの 부탁이에요 안아 주세요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ふられ上手か いつでも残される 砂の船です 차이는 일에 익숙한 건가 언제나 홀로 남겨지는 모래 배예요 3. 思い出めぐりの 酔いどれ船は どこへ着くやら 추억을 따라 도는 만취한 배가 어디에 닿을는지 出船のたびに 傷口ふやす 紅い海だよ 출항할 때마다 상처자국만 더해가는 붉은 바다예요 おねがい 抱きしめて 躯は恋しがる 부탁이에요 안아 주세요 몸이 당신을 그리워해요 舵もとれずに いまにも 沈みそう 砂の船です 방향키도 잡지 못한 채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은 모래 배예요 浜辺に 打ち上げられた わたしの肩から 陽がのぼるわ 해변으로 파도에 밀려왔어요 내 어깨로부터 해가 떠올라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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