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母恋三味線 / 大月みやこ

홍종철 2016. 11. 20. 23:55
  

母恋三味線 / 大月みやこ 1. いつの間にやら ネオンの町に 涙いろした 雨が降る 어느 틈엔지 네온불빛 거리에 눈물의 빛깔을 한 비가 내려요 娘ざかりを さすらいの 三味にまかせた 身の上よりも 여자 한창때를 유랑의 샤미센에 맡긴 신상 이야기보다도 聞いて下さい 流し唄 들어 주세요 떠돌이 악사의 노래를 2. どこか知らない 遠くの空で 母が呼ぶよな 声がする 어딘지도 모르는 머나먼 타향에서 어머니가 부르는 듯한 목소리가 나요 すがりつくよに 振り向けば つなぎ止めてた 希みの糸が 매달리듯 뒤돌아보니 붙잡아 이어 맨 희망의 실이 なぜか情なく また切れる 왠지 매정하게 다시 끊어져요 3. 愛想笑いも 上べの仕草 心もとない ひとり旅 비위 맞추는 웃음도 겉만 꾸미는 짓 마음 불안한 나 홀로 여행 たとえ私は 濡れたとて せめて三味だけ 濡れないように 설령 나는 젖는다 해도 적어도 샤미센 만은 젖지 않도록 そっとかばった 露地の裏 가만히 감싸 안는 골목 뒤안길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