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夜桜しぐれ

홍종철 2012. 3. 31. 22:50
  

夜桜しぐれ / (원창)川野夏美 1. 三日限りの みちのくの 旅も最後の 北泊り 사흘기한의 미치노쿠의 여행길도 마지막 머무는 북녘 弘前 津軽 傘はいらない 夜桜しぐれ 히로사키 쓰가루 우산도 필요없어요 밤벚꽃 꽃비 この世で添えぬ 恋ゆえに 花も見せるか 貰い泣き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꽃도 따라서 우나 ** 弘前 : ひろさき, 아오모리현 남서부 쓰가루평야의 중심도시 ** 津軽 : つがる, 아오모리현 서쪽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의 명칭. 아오모리현 서부 쓰가루평야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시 2. 連れて逃げての ひと言が なんで言えない 意気地なし 데리고 달아나달라는 한마디를 어찌해 말 못하나 이 못난이 弘前 津軽 弱い女に 夜桜しぐれ 히로사키 쓰가루 연약한 여자에게 밤벚꽃 꽃비 飛礫(つぶて)のように 花びらが 払い除けても 頬を打つ 돌팔매질을 하듯 꽃잎이 떨치고 털어내도 뺨을 때려요 3. 七日桜と 言うように きっと今夜が 咲き納め 칠일간 벚꽃이라고 말들 하듯이 분명 오늘밤이 마지막 벚꽃이겠지 弘前 津軽 肩に降る降る 夜桜しぐれ 히로사키 쓰가루 어깨에 쏟아지는 밤벚꽃 꽃비 二人の夢が 散り急ぐ かけらみたいで 辛くなる 두 사람의 꿈이 서둘러 스러지는 파편같아서 괴로워져요 ** 七日桜 : なのかざくら, 桜は七日 즉, 벚꽃의 수명은 불과 7일정도로 짧다고 하는 말. (번역 : 평상심) 川野夏美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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