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風待ち湊

홍종철 2012. 4. 15. 18:51

 

 

風待ち湊 / (원창)伍代夏子 1. 今朝はお立ちか 風待ち湊  碇を上げて 船がでる 오늘 아침은 출항인가 바람기다리는 항구  닻을 올리고 배가 떠나네 来いというとて 行かりょうか  わたし飼われた 籠の鳥 오라고 한다고 갈 수가 있나 나는 길러진 새장 안의 새 ついて行きたい ついて行けない  海のかもめの え~にくらしさ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 없네  바다갈매기가 아 밉살스럽구나   ** 風待ち湊 : 에도시대...세토우치내해의 항구들을 오가며 장사하는 범선은 순풍이 필요... 이들 범선이 정박하여 다음 바람을 기다리는 항구를 風待ち湊 라고 일컬음 2. きっと来てよと 背伸びをすれば  音戸の瀬戸に 朝日(ひ)が昇る 꼭 다시 와주세요 라며 발돋움을 하니 온도의 세토에 해가 떠오르네 両親の顔さえ しらないで  夜に育った 身がつらい 양친의 얼굴조차 모른 채 어둠속에 자란 몸이 괴로워 ついて行きたい ついて行けない  しぼるなみだの え~船の人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 없네 짜내는 눈물 속의 뱃사람이여 ** 音戸の瀬戸 : おんどのせと,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구라하시섬과 맞은편 게코야와의 사이에 있는 수로이름 3. たった一夜の 添い寝が仇に  想いを切れぬ わかれ波 단지 하룻밤의 곁잠이 원수로 상념을 끊을 수 없는 이별 파도 こんど逢えるは いつの日か  問えば千鳥が 鳴くばかり 다음에 만날 날은 언제인가고 물었더니 물떼새가 울기만 할뿐 ついて行きたい ついて行けない  ここは湊の え~うかれ町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 없네  여기는 항구의 아 들뜬 거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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