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女の港

홍종철 2012. 4. 12. 21:53
  

女の港 / (원창)大月みやこ 1. 口紅が濃すぎたかしら 着物にすればよかったかしら 입술연지가 너무 진했던 걸까 기모노를 입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나 二ヶ月前に函館で はぐれた人を長崎へ 두 달 전에 하코다테에서 헤어진 사람을 나가나키로   追えば一夜が死ぬほど長い 私は港の通い妻 쫓아가니 하룻밤이 죽을만큼 길어요 나는 항구의 나들이 아내 ** 通い妻 : かよいづま, 남편과 동거하지 않은 채, 보통은 따로따로 살면서 필요에 따라서 남편의 주거에 통근하듯이 하며 생활하는 처. 2. 信じてもひとりになると ぶつんと切れるふたりの絆 믿고 있어도 혼자가 되면 툭하고 끊어지는 두 사람의 인연 실 たしかめあった横浜の 桟橋はなれ塩釜へ 서로 다짐한 요코하마의 부두를 떠나 시오가마로 向かうあなたがもう気にかかる いつまでたっても恋女 향하는 당신이 몹시 맘에 걸려요 언제까지라도 난 사랑에 빠진 여자 ** 塩釜 : しおがま, 미야기현 중남부에 있는 시 3. 海猫の声ききながら 港の宿であなたを待てば 괭이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항구의 숙소에서 당신을 기다리니 訪ねる船は青森にゃ 寄らずに佐渡へ行くという 내가 찾는 배는 아오모리엔 들르지 않고 사도로 간다고 하네 つらい知らせは馴れっこだから 夜汽車でマフらー編むのです 괴로운 소식에는 익숙해져 있기에 밤기차를 타고서 마후라를 뜨고 있어요 (번역 : 평상심) 大月みやこ 北見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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