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羽鶴 / 大木綾子
1. 軒先に千羽鶴あげたならば あなたは戾って來るでしょうか 처마 끝에 센바즈루를 달아 올리면 당신은 돌아오시려나요 遠くの街にひとりで行った その身を今日もあんじつつ 머나먼 마을로 혼자 떠나간 그 몸을 오늘도 걱정하면서 祈りを込めて折ってます 紅色や紫の千羽鶴 기원을 담아서 접고 있어요 주홍색이랑 보라색의 센바즈루를 ** 千羽鶴 : せんばづる, 종이학을 많이 접어 이어 단 것. 종이로 접어 만든 학을 실로 꿰어 많이 엮어놓은 것
2. 本當は優しくていい人なのに 女を泣かせるわるい癖 정말은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데 여자를 울리는 나쁜 버릇 故鄕すてていっしょに行けず わたしはここに留った 고향을 버리고 함께 가지 못하고 난 여기에 머물렀어요 今夜もひとり折ってます 願い事叶うように千羽鶴 오늘밤도 혼자서 접고 있어요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센바즈루를
3. 帰る日は春でしょうかここの町も 綠がいっぱい芽吹くころ 돌아오실 날은 봄 날 일까요 이곳 마을도 온통 초록색으로 싹이 틀 무렵에 ひとりじゃどこも淋しいでしょう おやすみなさいこの家で 혼자서는 어디라도 외롭겠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 집에서 祈りを込めて折ってます 金色や銀色の千羽鶴 기원을 담아서 접고 있어요 금색이랑 은색의 센바즈루를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数えきれない想い / 北山たけし (0) | 2018.02.05 |
---|---|
松江舟唄 / 長山洋子 (0) | 2018.02.04 |
秋櫻の頃 / あさみちゆき (0) | 2018.02.04 |
白虎(とら) / 氷川きよし (0) | 2018.02.04 |
夢追い人 / 新田晃也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