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取川恋歌 / 川中美幸
1. 白山の雪の多さと冷たさで 鮎は大きく育つとか 하쿠산 눈의 풍부함과 차가움으로 은어는 큼지막하게 자랐는가 たわいなく頷(うなず)いた 鶴来の宿のひとり膳 맥없이 고개 끄덕인 쓰루기 숙소의 독상 手取川うねうねと 星を誘って流れてく 데도리강 꾸불꾸불 별을 불러내어 흐르고 있네 恋するからだが くびれるように 사랑하는 몸이 잘록해 지듯이 私もいつか辿りつきたい... 나도 언젠가 당도하고 싶어요... 人がいる 恋がある 旅がある 사람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여행이 있어요 ** 白山 : はくさん, 이시카와와 기후의 두 현에 걸쳐있는 성층화산. 후지산, 다테야마와 함께 일본 3대 영산의 하나. 이시카와현 남동부의 가나자와 평야의 데도리강 선상지에 위치하며 남부는 하쿠산 국립공원 산악부, 가나자와시에 인접함. ** 鶴来 : つるぎ, 이시카와 현 남부에 위치한 가나자와시 남쪽 마을이름 ** 手取川 : てどりがわ, 이시카와 현의 하쿠산시을 흘러 니혼카이로 들어가는 강 ** ひとり膳 : ひとりぜん, 혼자 먹는 밥상 2. 紫陽花(あじさい)が 雨に打たれて 目に映える 今日の想いを綴ります 수국이 비를 맞아 선명하게 보이네 오늘의 그리움을 적어요 ほろ酔いの懸想文(けそうぶみ) 浴衣の裾も乱れがち 얼근히 취해 적는 연애편지 유가타의 소매도 자꾸 어지러워지네 手取川うねうねと 日本海へと流れてく 데도리강 꾸불꾸불 니혼카이로 흘러가요 漁火飾って 呼んでるような 어화를 치장하고 부르는 듯이 私もいつか辿りつきたい... 나도 언젠가 당도하고 싶어요... 人がいる 恋がある 旅がある 사람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여행이 있어요 ** 目に映える : めにはえる, 밝은 빛에 비추어져 빛나다. 선명하게 보이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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