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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アザミの咲く頃 / 新田晃也

홍종철 2018. 2. 5. 23:33
  

野アザミの咲く頃 / 新田晃也 2017. 12. 6. 발매 1. 古い手紙を 握りしめ 運河(かわ)の流れる この街へ 빛바랜 편지를 움켜쥐고 운하가 흐르는 이 마을로 野アザミの咲く頃が 一番好きと 言ってたおまえ 엉겅퀴가 필 무렵이 제일 좋다고 말하던 그대 目立たぬ花が紫に ほのかに染まる うぶな恋だった 눈에 띄지 않는 꽃이 보라색으로 어렴풋이 물드는 풋사랑이었지 2. 便り途絶えて 季節(とき)が過ぎ 俺のことなど 忘れたか 소식이 끊어지고 세월이 흘러 나 같은 것 잊어버렸나 野アザミを 見るたびに 心に棘(とげ)が刺さっていたよ 엉겅퀴를 볼 때마다 가슴에 가시가 박히고 있었지 かもめの聲に振り向けば そぼ降る雨に濡れて 船が出る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뒤돌아보니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젖어 배가 떠나가네 3. 北へ線路を 追い駆けて たどる面影 無人駅 북으로 선로를 뒤쫓아서 더듬어 찾는 그대모습 무인역 野アザミは はかなくて 秋風立てば 飛ばされて消える 엉겅퀴는 덧없이 가을바람이 일면 날려가 사라지네 か細い肩を 抱きしめて おまえの淚 胸に咲かせたい 가녀린 어깨를 끌어안아 그대의 눈물 가슴에 꽃피우게 하고 싶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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