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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 / 天童よしみ

홍종철 2018. 2. 5. 23:52
  

夜明け / 天童よしみ 1. 恋がひとつ 冷めて 暗い夜が明ける 사랑이 하나 식고 어두운 밤이 밝아와요 ながれない掘割に 光る朝がきたわ 흐르지 않는 수로에 빛나는 아침이 찾아 왔어요 出て行ったあいつには 一から十までだまされた 떠나가 버린 그 녀석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속았어요 世話をして夢を見て ひとりにさせられた 돌보아 주며 꿈을 꾸다가 나 홀로 버려졌지요 たかがわかれじゃないの 泣いてることはない ことはない 기껏해야 이별이지 않은가 울 것까진 없어요 그럴 것까진 없어요 ** 掘割 : ほりわり, 땅을 파서 물을 흐르게 한 곳, 개천, 수로, 해자 2. せまい部屋のすみに 使い捨てのライタ- 좁은 방 한구석에 쓰다 버린 라이타(일회용) 窓あけて投げようか 空に向けて遠く 창을 열고 내던져 버릴까 하늘을 향해 아주 멀리로 この胸のなぐさめに あてない旅などしてみよう 이 가슴을 위로하기 위해 정처 없는 여행 같은 것이나 해 보자고 お金なら 五、六枚 財布に のこってる 돈이라면 대여섯 장 지갑에 남아 있어요 たかが別れじゃないの 泣いてることはない ことはない 기껏해야 이별이지 않은가 울 것까진 없어요 그럴 것까진 없어요 ** 使い捨て : つかいすて, 잠시 뜨고 버리는 것, 한번 쓰고 버리도록 만들어진 물건. 일회용 물건 出て行った あいつには 一から十まで だまされた 떠나가 버린 그 자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속았어요 世話をして 夢を見て ひとりにさせられた 돌보아 주며 꿈을 꾸다가 나 홀로 버려졌지요 たかがわかれじゃないの 泣いてることはない ことはない 기껏해야 이별이지 않은가 울 것까진 없어요 그럴 것까진 없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