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ぐれ雲 / 永井裕子 1. あんな野暮天(やぼてん) おさらばと 下駄を蹴飛ばし ケリつけた 저런 촌스런 사람 잘가라고 신발을 내차 던지고 끝을 냈지요 なんで今さら 旅の空 祭りばやしの 笛の音(ね)に 근데 어찌해 지금에와서 여행길 축제 연주의 피리소리에 胸のほの字が また燃える…… 가슴의 연정이 다시 불타요..... 呼べば泣けそな 呼べば泣けそな はぐれ雲 부르면 울듯한, 부르면 울듯한 외톨이 구름
2. ねじり鉢巻き 左巻き お鈍(にぶ)すぎるよ 甲斐性なし 왼편으로 비틀어 이마에 맨 수건 너무 둔감해요 쓸모없는 자 追って来たって 知らないよ やけでつよがり 並べても 쫓아 온다해도 난 몰라요 자포자기로 강한 척 말을 해봐도 花を手向ける 目に涙…… 꽃을 바치는 눈에는 눈물이..... 見ないふりして 見ないふりして 地蔵さん 보지 않는 척, 보지 않는 척 해 줘요 지장보살님
3. 風につがいの 赤トンボ 羽根をよせあう 茜空 바람에 한 쌍의 고추잠자리 날개를 가까이해 나는 검붉은 하늘 どこか似ている 若い衆の 法被(はっぴ)姿を ふり向けば 어딘가 닮아있는 젊은이의 합삐 저고리입은 모습을 뒤돌아봐요 喧嘩みこしに 里ごころ…… 싸움 축제가마에 고향생각이..... どこへ帰ろか どこへ帰ろか はぐれ雲 어디로 돌아갈까, 어디로 돌아갈까 외톨이 구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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