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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曽の翌檜 / 長山洋子 

홍종철 2012. 5. 5. 16:05
  

木曽の翌檜(あすなろ) / 長山洋子 1. 木曽のナー 仲乗りさん 私ゃあんたに 一目惚れ 기소의 아~ 나카노리상 난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어요 山には檜 黒檜(ねず) 椹(さわら) 胸には根気と いう名の木 산에는 노송나무 네즈나무 사와라나무 가슴에는 끈기라는 이름의 나무 あすなろ あすなろ 明日(あす)は倖せに 아스나로, 아스나로 내일은 행복하게 될거야 あすなろ あすなろ きっと倖せに 아스나로, 아스나로 틀림없이 행복하게 될거야 あんたの声が こだまする 翌檜(あすひ)の 筏で 川下り 당신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요 나한백의 뗏목을타고 강을 내려가요 ** 翌檜 : 羅漢柏(らかんはく)나무 檜(ひのき)과의 나무로서 히노키와 닮아는 있으나 고급재질의 히노키는 아님... 그래서 翌檜(あすなろ)는 「明日は檜のように立派になろう」... 내일은 히노키처럼 훌륭하게 될거야... 라는 뜻으로 아스히, 아스나로라고 하는 이름이 붙었다는 속설이 있음....黒檜(ねず), 椹(さわら)도 히노키과의 나무이름임 ** 仲乗りさん : 기소지방에서 아스나로를 베어 뗏목을 만들어 하류로 운반하는데 떠내려갈 때 바위따위에 부딪히지 않게 하기위해 삿대를 젖는 筏師(いかだし)가 뗏목위에 타게됨... 그 뗏목의 맨 가운데 타는 뗏목사가 나카노리상임. 2. 木曽のナー 御嶽(おんたけ)さん 伸ばすこの手に 届かない 기소의 아~ 온타케상 (산이름) 뻗치는 이 손에는 닿지가 않아요 夢なら届く いつの日か あせらずたゆまず 諦めず 꿈이라면 닿을거야 그 언제인가는 조바심말고, 방심말고, 포기하지 말고 あすなろ あすなろ 今に春が来る 아스나로, 아스나로 머지않아 봄이 올거야 あすなろ あすなろ 木曽に春が来る 아스나로, 아스나로 기소에 봄이 올거야 つめたい寒い 谷底(たにそこ)で あんたは背中に 水しぶき 차디찬 추운 계곡 밑바닥에서 당신(아스나로)은 잔등에 물보라를 안고 あすなろ あすなろ 明日(あす)は泣かないで 아스나로, 아스나로 내일은 울지 말아요 あすなろ あすなろ きっと泣かないで 아스나로, 아스나로 반드시 울지 말아요 あんたの帰り 待つ私 雪解け間近(まぢか)の あかね空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나 눈석임이 가까운 검붉은 하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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