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が止んだら / 長山洋子
(原唱 : 朝丘雪路) 1. 雨が止んだら お別れなのね 二人の思い出 水に流して 비가 그치면 이별이군요 두 사람의 추억을 물에 흘려보내고 二度と開けない 南の窓に ブルーのカーテン 引きましょう 두 번 다시 열지 않을 남쪽 창문에 푸른 커튼을 치겠어요 濡れたコートで 濡れた身体で あなたは あなたは 젖은 코-트로, 젖은 몸으로 당신은, 당신은 誰に誰に 逢いに行くのかしら 누구를. 누구를 만나러 가시는 걸까 雨が止んだら 私はひとり ドアにもたれて 泪にむせぶ 비가 그치면 나는 홀로 문에 기대어 목메어 울어요 ** 水に流す : みずにながす, 지난 일을 전부 없었던 것으로 하다 2. 雨が止んだら 出て行くあなた 冷たい靴音 耳に残して 비가 그치면 떠나갈 당신 차가운 구두 소리만 귓가에 남기고서 あなたがつくった インクのしみを 花瓶をづらして 隠しましょう 당신이 만든 잉크 얼룩을 꽃병을 밀어 감추겠어요 濡れたコートを 濡れた身体を あなたは あなたは 젖은 코-트를, 젖은 몸을 당신은, 당신은 誰に誰に あたためてもらうの 누구에게, 누구에게서 따뜻하게 보듬어 받나요 雨が止んだら 私はひとり あなたのガウンを まとってねむる 비가 그치고 나면 나는 홀로 당신의 가운을 걸치고 잠들겠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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