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のれん / 三代沙也可
1. 酒を注ぎたす おんなの襟足(えり)に おまえと同じ ほくろが一つ 술을 따르는 여자의 목덜미에 그대와 똑같은 점이 하나 指輪もやれずに 東京捨てて ひとり港の 縄のれん 반지도 주지 못한 채 도쿄를 버리고 홀로 항구의 줄 포렴 주막 汽笛がグラスに しみる夜 기적이 술잔에 스미는 밤 2. 俺をいつでも まっすぐ見つめ 信じてくれた おまえの瞳 나를 언제나 똑바로 쳐다보며 믿어 주었던 그대의 눈동자 男の勝手で 泣かせたままで ひとり旅路の 縄のれん 남자가 제멋대로 울린 채로 홀로 여행길의 줄 포렴 주막 恨んでいるのか あの路地で 원망하고 있는 가 그 골목에서 3. 遠くなるほど 寄り添うように 別れた今も やさしく匂う 멀리 떨어질수록 다가오듯이 헤어진 지금도 다정하게 향기 풍기네
おまえを忘れる その日は来ない ひとり港の 縄のれん 그대를 잊을 날은 결코 오지 않을거야 홀로 항구의 줄 포렴 주막 男が背中で 詫びる夜 남자가 돌아서서 사죄하는 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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