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岸辺 / 山口かおる
1. 生まれてこなければ あなたを 知ることもなく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당신을 알지도 못했고 たとえば花に たとえば鳥に 身を変えて いたでしょう 가령 꽃으로 가령 새로 몸을 바꾸고 있었겠지요 あゝ抱かれたら その度に 愛が愛が降りてくる 아~ 안기면 그 때마다 사랑이, 사랑이 내려오네요 乳房(むね)の奥に 深く深く この世の果てまで 가슴 깊은 곳으로 깊숙이 깊숙이 이 세상의 끝까지 あなたの他に もう愛せない ふたつの生命(いのち) 重ねてしまえば 당신 이외에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두 개의 생명 겹쳐버리면 2. 逢えなくなったなら わたしは 死んだと同じ 만날 수 없게 되면 나는 죽은 것과 같아요 たとえば過去も たとえば未来(あす)も ぬけ殻に なるでしょう 가령 과거도 가령 미래도 빈 껍질이 되겠지요 あゝ求め合う 激しさに 愛が愛が突き刺さる 아~ 서로 구하는 격렬함에 사랑이, 사랑이 찔려 박혀요 指の先が 熱く熱く 時間を殺して 손가락 끝으로 뜨겁게, 뜨겁게 시간을 죽여요 あなたの他に もう愛せない 心ひとつに 解かしてしまえば 당신 이외에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마음 하나로 녹아 버리면
あゝ抱かれたら その度に 愛が愛が降りてくる 아~ 안기면 그 때마다 사랑이, 사랑이 내려오네요 乳房(むね)の奥に 深く深く この世の果てまで 가슴 깊은 곳으로 깊숙이 깊숙이 이 세상의 끝까지 あなたの他に もう愛せない ふたつの生命(いのち) 重ねてしまえば 당신 이외에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두 개의 생명 겹쳐버리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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