萩しぐれ / 原田悠里
2019. 4. 10. 발매 1. あなたと旅した 想い出を 抱きしめ辿(たど)る 城下町 당신과 함께 여행했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찾아가는 성 아랫마을(하기) 指月山(しづきやま)から 見下ろせば あなたの行方(ゆくえ) わかるでしょうか 시즈키 산에서 내려다보면 당신이 간 곳을 알 수 있으려나요 こらえきれない 涙が落ちて 心を濡らす 萩しぐれ 참지 못하고 눈물이 흘러내려 마음을 적시는 하기 시구레 ** 萩しぐれ : はぎしぐれ, 萩는 싸리이나, 여기서는 야마구치현 북부, 니혼카이에 면한 도시이름임. 指月山는 하기시에 있는 산으로 指月城(しづきじょう, 일명 萩城はぎじょう)성터가 있음. 시구레는 늦가을에 내리는 궂은비이나, 여기서는 눈물에 비유한 것으로 보아, 그냥 하기 시구레라고 하였음. 2. 歴史を映した 白壁に 笑顔でのぞく 夏みかん 역사를 비쳐주는 하얀 벽에 웃는 얼굴로 엿보이는 여름 밀감 先が見えない 鍵曲(かいまがり) 二人の恋の 明日のようね 앞이 보이지 않는 가이마가리 두 사람의 사랑의 미래와 같군요 決めた別れに 涙が落ちて 心を濡らす 萩しぐれ 정해진 이별에 눈물이 흘러내려 마음을 적시는 하기 시구레 ** 夏みかん : 여름밀감, 하기의 특산품. 5월에는 萩・夏みかんまつり가 열림 ** 鍵曲 : 좌우가 높은 토담으로 둘러싸이고, 열쇠형상(거의 직각)으로 굽은 길 3. くすぶる未練は 今日限り 流して帰る 藍場川(あいばがわ) 맺힌 미련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흘려보내고 돌아가는 오이바 강 愛は壊れて しまっても 過ごした日々を 忘れはしない 사랑은 무너져 버렸지만 지나간 날들을 잊지는 않아요 きっと最後の 涙が落ちて 心を濡らす 萩しぐれ 분명 마지막의 눈물이 흘러내려 마음을 적시는 하기 시구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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