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上川愛歌 / 天音さとみ
2019. 4. 3. 발매 1. 苦しい恋と 知りながら 괴로운 사랑이라고 알면서도 漕いでゆきたい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노 저어 가고 싶어요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すべて捨てても かまわない 모든 걸 내버려도 상관없어요 赤く染めたい 罪の糸 빨갛게 물들이고 싶어요 죄 많은 인연실을 橋の欄干 重なる影に 다리의 난간에 포개지는 그림자 五月雨流るる 最上川 오월 장맛비 흘러가는 모가미강 ** 最上川 :もがみがわ, 야마가타현의 庄内(しょうない)평야를 거쳐 니혼카이로 흘러들어가는 강, 富士川(ふじがわ ‧ 球磨川くまがわ와 함께 일본 3대 급류의 하나. ** 流るる : 流れる의 고어임. 流れる는 고어로는 流る(ながる)이며, 流るる는 그 연체형임. 멋을 부려 시적으로 표현함 말임 2. 涙に濡れた この頬を 눈물에 젖은 이 뺨을 拭うくちびる 白い肌 白い肌 닦아내는 입술 하얀 살결, 하얀 살결 風も冷たく 身を刺すが 바람도 차갑게 몸을 에지만 永遠(とわ)に覚悟の きずな糸 영원히 각오한 인연 실 岩を叩いた しぶきの音に 바위를 두드리는 물보라 소리에 五月雨流るる 最上川 오월 장맛비 흘러가는 모가미강 3. 奪ったあなた いるだけで 빼앗은 당신이 필요할 뿐 他に幸せ 望まない 望まない 그 외에 다른 행복을 원치 않아요, 원치 않아요 何の迷いも 悔いもなく 아무른 망설임도 후회도 없어요 いのち結んだ 運命(さだめ)糸 생명을 묶은 운명의 실 ふたり見守る おぼろの月に 두 사람을 지켜보는 으스름달에 五月雨流るる 最上川 오월 장맛비 흘러가는 모가미강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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