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菜の花恋唄 / 永井みゆき

홍종철 2019. 7. 11. 04:26
  

菜の花恋唄 / 永井みゆき 2019. 6. 19. 발매 1. 情けの深さと 気風(きっぷ)よさ 정이 깊고 성격이 좋은 惚れりゃ一途な 漁師(ひと)でした 반하면 한결같은 어부였지요 布良港(みなと)離れた タイ釣り舟は 항구를 떠난 도미잡이 낚시 배는 大波(なみ)にのまれて 戻らない 큰 파도에 삼켜져 돌아오지 않아요 菜の花の 菜の花の 咲く頃に 유채꽃이, 유채꽃이 필 무렵엔 祈ればきっと 逢えますか 기도하면 꼭 만나게 될까요 2. 両瞼(まぶた)を閉じれば 手招(てまね)かれ 눈을 감으면 (당신이) 손짓을 하며 嫁に来いよと 呼ぶような 시집와 달라고 부르는 듯해요 手縫い浴衣は 通さぬままに 손 재봉한 욕의는 손도 대지 않은 채 桐のタンスで 待っている 오동나무 장롱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菜の花の 菜の花の 咲く頃に 유채꽃이, 유채꽃이 필 무렵엔 夢でもいいの 着てほしい 꿈에서라도 좋으니 입어 주었으면 해요 3. 時化(しけ)ならいつもの 縄暖簾 바다가 거칠어지면 언제나 술집가게 徳利ならべて 流行歌(はやりうた) 술병을 늘어놓고 유행가를 부르고 猪口(ちょこ)で交わした 過去(あのひ)の契り 술잔으로 주고받던 그 옛날의 언약 酒場の隅には 名残り酒 가게의 구석에는 남겨진 술병 菜の花の 菜の花の 咲く頃に 유채꽃이, 유채꽃이 필 무렵엔 帰って来てね 酔わせてね 돌아와 주세요 (날) 취하게 해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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