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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列車で翔んでくわ / 水木ケイ

홍종철 2020. 4. 24. 15:28
  

最終列車で翔んでくわ / 水木ケイ 1. しあわせそうでは なかったと 행복한 것 같지는 않았다는 あなたの噂を 耳にした 당신의 소문을 들었어요 信じて待つのも ぐらつき始め 믿고 기다리는 마음도 흔들리기 시작해서 この駅来るのも 何度目でしょう 이 역으로 오는 것도 몇 번째일까요 耐えられそうにも ない私 견딜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나 最終列車は 今日も出る 마지막 열차는 오늘도 떠나가요 2. 愛しているなら 待つことと 사랑하고 있다면 기다리는 것이라고 やっとの思いで とどまって 가까스로 마음먹고 멈추어 서서 背伸びをして見る 茜の空に 발돋움해 바라보는 꼭두서니빛 하늘에 私の涙も まっ赤に染まる 나의 눈물도 새빨갛게 물들어요 耐えられそうにも ない私 견딜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나 最終列車の ベルが鳴る 마지막 열차의 벨이 울려요 3. みかんのなる頃 帰るよと 밀감이 열릴 무렵 돌아오겠다던 あの日の約束 夢ですか 그 날의 약속은 꿈인가요 「三番線より 列車が出ます…」 「삼번 선에서 열차가 떠납니다…」 思わず駈け出す プラットホーム 나도 모르게 달려가는 플랫홈 耐えられそうにも ない私 견딜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나 最終列車で 翔んでくわ 마지막 열차를 타고 날아가겠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