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さすらい / 增位山太志郞
1. 男はただ一人 汽車を乗りかえて 湯の香せつない 街を行く 남자는 그저 홀로 기차를 갈아타고 온천향 애달픈 마을을 가요 愛しちゃいけない 人故に しあわせひとつも あげられず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기에 행복 하나도 주지 못했지요 あゝ傘もささずに 雨の中 あの人を想う 아~ 우산도 쓰지 않고 빗 속(으로 사라진) 그 사람을 생각해요 2. 古びた宿帳に にじむ女文字 似てる名前が 胸にしむ 낡은 숙박부에 번진 여자 필적 닮은 이름이 가슴을 저며요 飲めないお酒に 酔いしれて 生きてく辛さを 忘れたい 마시지 못하는 술에 흠뻑 취해 살아가는 괴로움을 잊고 싶어요 あゝ部屋の小さなさくら草 あの人が匂う 아~ 방안의 조그마한 벚꽃 그 사람의 향기가 나요 3. 夕陽の海峡が 旅の終りなら 過去を沈めて 眠りたい 노을 진 해협이 여행의 끝이라면 과거를 가라앉히고 잠들고 싶어요 誰にも云えない 恋ごころ 背広に残るよ 移り香が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연심 양복에 남아 있어요 잔향이 あゝ二度と逢えない 運命でも あの人が欲しい 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운명이지만 그 사람을 원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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