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笛の町 / 北野まち子
1. 野面(のづら)を渡る 風の笛 ヒュルヒュル 心が 昔に戻ります 들판을 건너가는 바람피리소리 휘릭, 휘릭 마음이 옛날로 돌아가요 愛していながら あの人と なぜに別れた あきらめた 사랑하고 있으면서 그 사람과 어째서 헤어졌던가 단념했던가 何もかも 何もかも 遠い夢です 北の町 무엇이든 죄다, 무엇이든 죄다 머나먼 꿈이에요 북녘 마을 2. 日暮れて点(とも)る 町灯り ユラユラ せつなく 溜息こぼれます 날 저물어 켜지는 마을 등불 한들한들 안타까운 한숨이 흘러나와요 すべてを断ち切り あの時に 追えば良かった 夜の駅 모든 걸 끊어내고 그 때 뒤쫓아 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밤의 역(으로) 目を閉じて 目を閉じて 涙こらえる 北の町 눈을 감고, 눈을 감고 눈물을 참아요 북녘 마을 3. 誰呼ぶ声か 風の笛 ヒュルヒュル ガラス戸 震えてまた揺れる 누굴 부르는 소리인가 바람 피리소리 휘릭, 휘릭 유리문이 떨면서 다시 흔들려요 喜び哀しみ 胸に抱き ここでしっかり 根をおろす 기쁨과 슬픔을 가슴에 안고 여기에서 단단히 뿌리를 내릴 거예요 明日(あす)もまた 明日(あす)もまた 生きて行きます 北の町 내일도 다시, 내일도 다시 살아가렵니다 북녘 마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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