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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差だより / 成世昌平

홍종철 2020. 9. 12. 15:08
  

江差だより / 成世昌平 1. 江差追分 聴きながら 에사시 오이와케를 들으가면서 あなたに手紙 書いてます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二人世帯の 母さんに 단둘이 살고 있는 어머니에게 ひとり暮らしを してくれと 혼자 생활해 주시라고는 とても云えずに とても云えずに 困っています 도저히 말 못하고, 도저히 말 못하고 난처해하고 있어요 ** 江差追分 : えさしおいわけ, えさしおいわけ, 에사시지방의 민요로, 尺八(しゃくはち)를 반주로 하는 애절한 곡조의 노래 2. 数え五つの 幼児(おさなご)の 세는 나이 다섯 살인 어린아이의 手を引き辿(たど)り着いた 巷(まち) 손을 끌고 겨우겨우 다다른 마을 それがここだと 母さんが 그곳이 여기라고 어머님이 涙ながらに 手をとって 눈물을 흘리면서 손을 잡고 苦労したよと 苦労したよと 話してくれる 고생했다고, 고생했다고 이야기해 주시네 3. カモメ島からコメが来て 갈매기 섬에서 괭이갈매기가 와서 旅立てなんて 急かします 길 떠나라느니 뭐니 재촉하고 있어요 でもね そうなりゃ母さんに 하지만 그리되면 어머니께서 辛い想いをさせるから 괴로운 심정이 되실 테니까 それも出来ずに それも出来ずに 悩んでいます 그리도 하지 못하고, 그리도 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 ゴメ : 쓰가루 지방의 방언, 괭이갈매기를 말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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