恵比寿 / 真田ナオキ 2020. 10. 21. 발매 1. 惚れちまったの俺 ちょっと遅れてごめん 반해 버렸다네 나 조금 늦어서 미안 恵比寿横丁でいい 雨にかわった夜 에비스 골목길로 좋지 비로 변해버렸던 밤 惚れちまったの俺 惚れられちまった人 반해 버렸다네 나 반해 버리게 한 사람(여자, 너) 化粧薄めの紅 相合い傘の秋 조금 엷은 듯 화장한 립스틱 함께 쓴 우산속의 가을 涙ポロっと ポロっと 눈물 또로록, 또로록 「私 幸せだよ」って 「나 행복해요」라며 恵比寿辺りを ぶらっとさ 에비스 근처를 어슬렁어슬렁 窓に揺れてる 街灯りにふたり 창문에 흔들리는 불빛 속에 두 사람 ** 惚れちまった : 惚れてしまった의 축약형 ** 惚れられちまった人 : 여기에서 人는 女임. 즉, 내가 반한 여자임. ** 恵比寿 : 도쿄 시부야구의 지명으로 고급술집,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음 ** 街灯り : まちあかり, 밤에 시가지의 집이나 가게에 켜진 등불 2. 惚れちまったの俺 時々潤む目に 반해 버렸다네 나 때때로 눈물 글썽이는 눈에 風に吹かれて髪 どこで何飲む今夜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어디에서 무얼 마시나 오늘 밤은 惚れちまったの俺 惚れられちまった人 반해 버렸다네 나 반해 버리게 한 사람 季節秋から冬 ふたり心は春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두 사람의 마음은 봄 何処に行こうか 行こうか 어디로 가야하나, 가야하나 そんなに会えぬ ふたり 그렇게 만나지 못할 두 사람 恵比寿でいいネ 歩こうか 에비스로 좋지 걸어갈까 駅を背中に 南通り辺り 역을 뒤로하고 미나미토오리 근처 ** 南通り : みなみどおり, 도쿄 시부야구의 북부지역 3. 惚れちまったの俺 雨が上がった夜 반해 버렸다네 나 비가 그친 밤 テラスキャンドルの灯 この店でいいよネ 테라스 캔들의 불빛 이 가게로 좋겠지 惚れちまったの俺 惚れられちまった人 반해 버렸다네 나 반해 버리게 한 사람 開いたばかりの店 ふたりだけだね まだ 막 문을 연 가게 아직 우리 뿐이군 手と手 重ね 重ね 손과 손을 포개고, 포개고 何も言わずに見つめ 아무 말도 없이 쳐다보네 ワイン片手に 恵比寿橋 와인을 한 손에 들고 에비스 다리로 帰り渡って タクシー拾おうか 돌아가서 택시를 잡을까나 惚れちまったの俺! 惚れちまったの俺! 반해 버렸다네 나! 반해 버렸다네 나! ** 恵比寿橋 : 시부야 강에 걸쳐있는 다리이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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