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カムイワッカ ~湯の滝~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20. 11. 11. 23:23
  

カムイワッカ ~湯の滝~ / 水森かおり 2020. 8. 16. 발매 1. あなたと過ごした 三年よりも 당신과 지낸 3년보다도 別離(わか)れて三ヶ月が ながすぎて 헤어지고서 석 달이 너무 길어서 ウトロの町から バスに乗り 우토로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心のけじめを つけにきた 마음의 결말을 맺으려 왔어요 カムイワッカは 神の水 가무이왓카는 신의 물 想い出しぶきが 肌を打つ 추억의 물보라가 몸을 때려요 ** ウトロ : 북해도 동단 시레도코 반도 샤리군에 위치한 마을이름 ** カムイワッカ : 아이누 말로 カムイ는 신, ワッカ는 물임. 즉 신의 물이란 뜻. 활화산인 유황산으로부터 흘러오는 가무이왓카강은 유독하므로 생물이 살 수 없음. 시레도코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가무이왓카천에는 온천물이 흘러들어 연속되는 폭포의 용소가 천연의 노천탕으로 되어 있음. 2. ホテルの灯りで 書いては破り 호텔의 등불로 쓰고는 찟고 最後に吐息で 封をする 마지막에 한 숨으로 밀봉을 해요 未練でしょうか この手紙 미련인가요 이 편지 エゾヤマザクラが 窓に散る 에조야마 벚꽃이 창에 져요 カムイワッカの あの瀬音 가무이왓카의 저 여울소리 辿れば明日(あした)が 見えますか 더듬어가면 내일이 보이겠나요 知床連山 遠くに見れば 시레도코 연산 저멀리 보면 涙でかすんだ 残り雪 눈물로 흐려지는 잔설 まっ赤な夕陽に 背中を押され 새빨간 석양에 등을 떠밀려 うしろを向かずに 歩きます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요 カムイワッカの 風の中 가무이왓카의 바람 속 ひとりの旅路は まだつづく 나 홀로 여로는 아직 이어져요 ** 知床連山 : しれとこれんざん, 북해도 북동단의 시레도코 반도 중앙에 일직선으로 늘어선 산맥 ** エゾヤマザクラ : オオヤマザクラ의 별칭으로, 북해도에 많이 자라는 벚꽃. 꽃 색깔이 짙음. エゾ는 북해도의 옛 이름으로 아이누족이란 의미도 가지고 있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