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竹梅 / 水雲〜MIZMO〜
2020. 11. 18. 발매 1. 松は風雪(ふうせつ) 耐えてこそ 소나무는 풍설을 견디어 내기에 今に教える 人の道 지금도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요 そうさしあわせ 生きること 그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見たぞまことの 晴れ姿 보았거든 참마음의 장한 모습 祝いうた舞う エ… 松竹梅 축하 노래 떠도는 에~ 송죽매 ** 水雲〜MIZMO〜 : 주선율. 고음. 저음 세 개의 하모니로 엔카를 노래하는 엔카 걸즈그룹. NAO:미즈모의 리더, 고음을 담당. 도쿄출신 AKANE:미즈모의 주선율을 담당. 와카야마출신 NEKO : 미즈모의 저음을 담당. 아메리카출신 ** 松竹梅 : しょうちくばい, 원래 중국의 歳寒三友가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길상사의 상징으로 송죽매 3점을 조합한 것임. 축하좌석에서 노래로 불려지기도 하고 혼례시 주인이 내방객에게 주는 선물의 의장으로도 사용됨. 2. 竹はしなりで 強くなる 대나무는 휘어짐으로 강해지고 天にむかって 伸びてゆく 하늘을 향하여 뻗어가요 まして一生 一度だけ 더구나 일생에 한번만 咲いたその花 目にすれば 피는 그 꽃을 우연히 보면 縁起ものだよ エ… 松竹梅 좋은 일 가득해요 에~ 송죽매 ** 縁起もの : えんぎもの, 부적·복조리 등 재수를 비는 물건 3. 梅にうぐいす 鳴き渡り 매화에 휘파람새 울며 건너가고 川の雪解け 春の音 강물의 눈석임 봄이 오는 소리 まわり道ほど 味なもの 돌아가는 길일수록 그윽한 길 花のあとから 葉も繁る 꽃이 피고 나서 잎도 우거져요 明日に響けよ エ… 松竹梅 내일에 울려 퍼져라 에~ 송죽매 ** 梅にうぐいす : うめにうぐいす, 사이가 좋은 관계, 그림처럼 좋은 배합을 일컫는 말. 梅に鶯 松に鶴라고도 함 ** まわり道ほど 味なもの : 縁は異なもの 味なもの를 흉내낸 말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塔のへつり / 福島はじめ (0) | 2020.11.19 |
---|---|
ありんこ一匹 / 三山ひろし (0) | 2020.11.19 |
北国終列車 / 福島はじめ (0) | 2020.11.19 |
愛してよ / おかゆ (0) | 2020.11.17 |
ゆうすげの花 / 大月みやこ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