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流れ舟 / 松尾雄史

홍종철 2020. 12. 7. 12:20
  

流れ舟 / 松尾雄史 2020. 12. 2. 발매 1. 川の水面に 浮き沈み 강의 수면에 떴다가 가라앉았다가 誰が流した 木の葉舟 그 누가 흘려보낸 일엽편주 いのちをひとつに 寄せ合いながら 생명을 하나로 서로 다가가면서 涙で数えた 冬いくつ 눈물로 헤아린 겨울 그 몇 해 ふたり何処まで 流舟 두 사람 어디까지나 흘러가는 배 ** 木の葉舟 : このはぶね, 물 위에 떠 있는 나뭇잎을 배로 빗대어 하는 말. 2. 夜霧(きり)にまぎれて しのび逢う 밤안개에 숨어서 몰래 만나는 恋は運命(さだめ)か また夢か 사랑은 운명인가 또는 꿈인가 おまえの小さな その肩先に 그대의 조그마한 그 어깻죽지에 行き交う蛍の 薄明かり 오가는 반딧불의 희미한 불빛 揺れて何処まで 流れ舟 흔들리며 어디까지라도 흘러가는 배 3. 水にゆらゆら 身を投げて 물에 흔들흔들 몸을 던지고 泣いているよな 木の葉舟 울고 있는 듯한 일엽편주 噂を逃れて この世の果てに 소문을 피하여 이세상의 끝에 暮らせる倖せ あればいい 살 수 있는 행복이 있으면 돼 ふたり何処まで 流れ舟 두 사람 어디까지나 흘러가는 배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