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ぐれ宿 / 森若里子
1. 連れがあとから 来ますと言った 동행이 뒤따라서 온다고 했어요 嘘が哀しい 女のひとり旅 거짓말이 슬픈 여자 혼자만의 여행 他人のあなたを 愛しても 無駄でした 타인인 당신을 사랑해도 소용이 없었군요 つのる思いを 湯舟で抱いて 더해가는 그리움을 욕조에서 껴안으며 雨を聴いてる しぐれ宿 빗소리를 듣고 있는 비 내리는 숙소 2. かけた電話を 黙って切った 걸었던 전화를 말없이 끊었지요 むごい仕打ちを 今更責めません 잔인한 처사를 이제 새삼 책망하지 않아요 他人のあなたを 今日限り 忘れます 타인인 당신을 오늘로서 잊겠어요 傘もささずに 小雨の徑を 우산도 쓰지 않고 가랑비내리는 길을 暮れて行き着く しぐれ宿 날 저물어 도착하는 비 내리는 숙소 3. 冷えたお酒を 小指につけて 식어버린 술을 새끼손가락에 적셔서 妻という字を 幾度も書きました ‘아내’라는 글자를 몇 번이고 썼어요 他人のあなたを こんなにも 愛してる 타인인 당신을 이다지도 사랑하고 있어요 みれん心に 女の影が 미련 남은 마음에 여자의 그림자가 揺れて泣いてる しぐれ宿 흔들리며 울고 있는 비 내리는 숙소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昴 ~すばる~ / 谷村新司 (0) | 2021.02.22 |
---|---|
情炎 / 香西かおり (0) | 2021.02.19 |
今日からふたり / 増位山太志郎 (0) | 2021.02.19 |
こころ花 / キムヨンジャ (0) | 2021.02.19 |
孔雀 / 小林幸子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