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なごり坂 / 丘みどり 2021. 3. 17. 발매 1. 夜に咲く花が散る 坂道に 밤에 피는 꽃이 지는 언덕길에 すすり泣くよな 雨が降る 흐느껴 우는 듯한 비가 내리네 恋しくてこの心 燃やしても 그리워서 이 마음 불태워 보아도 明日ば他人の 雨宿り 내일은 타인의 비긋기 これが最後ね ねぇ...あなた 이것이 마지막이군요 네... 당신 なんでこんなに 辛くする 어찌 이토록 괴롭게 하나요 あと少しもう少し そばにいたいから 앞으로 조금만, 조금만 더 곁에 있고 싶으니까 離れない...離さない 雨のなごり坂 떨어지지 않아요... 떠나보내지 않아요 비 내리는 석별의 언덕 ** 雨宿り : あまやどり, 비를 그음. 비를 피함. 비가 개일 때까지 비가 들어오지 않는 장소에서 잠시 기다리는 것 ** なごり : 다른 사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마음. 2. 窓の外 哀しみが 吹き拔けて 창문 밖으로 슬픔이 빠져나가고 別れのなみだの 朝が來る 이별 눈물의 아침이 와요 格子戶に絡みつく ぬくもりを 격자문에 달라붙는 온기를 そっと解いて 胸に抱く 가만히 풀어서 가슴에 안아요 送る背中に 言いかけた 배웅하는 뒷모습에 말을 걸었어요 せめて夢なら 逢えますか... 하다못해 꿈이라면 만날 수 있겠나요(라고)... 愛しても愛しても 愛し足りなくて 사랑해도, 사랑해도 충분히 다 사랑하지 못해서 憎みたい...憎めない 雨のなごり坂 미워하고 싶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비 내리는 석별의 언덕 ** 愛し足りない : 아무리 사랑해도 충분하지(족하지) 못하다. 忘れないでね ねぇ...あなた 잊지 말아요 네... 당신 たとえ月日が 流れても 설령 세월이 흘러가더라도 もう一度もう一度 過ぎたあの日々に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지나간 그 날들로 戾りたい...戾れない 雨のなごり坂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갈 수 없어요 비 내리는 석별의 언덕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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