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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の鐘 / 藤山一郞

홍종철 2021. 3. 19. 17:22
  

長崎の鐘 / 藤山一郞 1. こよなく晴れた 青空を 悲しと思う せつなさよ 더 없이 맑게 갠 푸른 하늘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안타까움이여 うねりの波の 人の世に はかなく生きる 野の花よ 넘실대는 파도의 인간 세상에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鐘が鳴る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나가사키의 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2. 召されて妻は 天国へ 別れてひとり 旅立ちぬ 부름을 받아 아내는 천국으로 헤어져 홀로 길 떠났네 かたみに残る ロザリオの 鎖に白き わが涙 유품으로 남은 로자리오 묵주에 하얀 나의 눈물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鐘が鳴る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나가사키의 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 ロザリオ :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그때 사용하는 묵주(默珠), 염주 3. こころの罪を うちあけて 更けゆく夜の 月すみぬ 마음속의 죄를 고백하고서 깊어가는 밤의 달빛 맑은 데 貧しき家の 柱にも 気高く白き マリア様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기품 높고 순결한 마리아님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ああ 長崎の鐘が鳴る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나가사키의 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번역 : 평상심) 水森か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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