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ぇ...お父さん / 大沢桃子
1. 朝の光に包まれて 生まれてきたの二人の元に 아침 햇살에 감싸여 태어나 왔어요 두 사람의 곁으로 親子揃って 想い出つづり 부모 자식 모두 모여 추억 철하기 お雛祭りや七つの祝い 히나마쓰리랑 일곱 살 축하잔치가 昨日のようです ねぇ...お父さん 어제처럼 생각돼요 응... 아버지 ** 雛祭り : ひなまつり, 3월 3일에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서 ひな人形를 장식하는 행사 ** 七つの祝い ; 여자아이가 세는 나이 일곱 살(만 6세)이 되었을 때 이를 기념하는 행사 11월 15일에 예쁘게 옷을 차려입고 신사에 가서 참배, 여아가 이날 최초로 어른이 매는 오비(허리띠)를 매게 됨. <우리의 백일잔치, 돌잔치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七五三(しちごさん) 이라는 것이 있는바, 아이의 나이 7세 5세 3세가 되는 해에 예쁘게 옷을 차려입고 부모와 함께 신사에 참배(七五三詣で 시치고상 모오데)하여 신에게 보고, 감사와 함께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임 七은 입곱 살 여아가 최초로 어른 오비를 두르는 의식을 행하며 五는 다섯 살 남아가 최초로 하카마를 입는 의식, 三은 세 살 여아의 머리를 틀어 올려줌. 에도시대에는 3살까지 까까머리의 풍습이 있었다 함>
2. 時がたつのは早いもの 甘えてばかり幼い頃は 세월이 가는 건 빠르기도 하군요 어리광만 부렸지요 어린 시절은 親子やっぱり 似ているでしょう 부모와 자식은 역시 닮았겠지요 花も恥じらう振袖姿 꽃도 부끄러워하는 긴소매 모습 涙が出ますね ねぇ...お父さん 눈물이 나와요 응,,, 아버지 ** 振袖姿 : ふりそですがた, 긴 소매의 기모노를 입은 모습. 성인식 전의 남녀가 착용. 현재는 미혼여성의 예장용임.
3. 縁が結べる日が来たら 泣いたりせずに送ってほしい 연을 맺는 날이 오면 울거나 하지 않고 보내 주었으면 해요 親子ですもの これから先も 부모 자식인 걸요 이제부터 앞으로도 親の心が身に沁む夜は 부모님의 마음이 몸에 사무치는 밤은 娘のお酌よ ねぇ...お父さん 딸자식의 헌배예요 네... 아버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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