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あざみ / 小桜舞子
1. これから何を 生き甲斐に 生きればいいと 言うのでしょうか 앞으로 무엇을 사는 보람으로 살면 된다고 말하는 것인가요 貴方を奪って 行く船の 霧笛を見送る 北岬 당신을 빼앗아 가는 배의 뱃고동을 배웅하는 북녘의 곶 まるで心を 読んでるように 浜あざみが 風に泣く 마치 마음을 읽고 있다는 듯이 해변 엉겅퀴가 바람에 울어요 ** 霧笛 : むてき, 안개가 짙게 끼였을 때 선박이나 이 그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울리는 기적. 무적
2. 信じるままに 許したが 遊びの恋に する気でしょうか 믿는 대로 허락했지만 심심풀이 사랑으로 할 생각인가요 波間にまたたく 浮標(ブイ)のよに 命を燃やした 岬宿 파도사이에 깜박이는 부표처럼 생명을 불태운 곶의 숙소 壁の竹筒 一輪挿しの 浜あざみが 散っていた 벽의 죽통에 한 송이 꽂힌 해변 엉겅퀴가 시들어있어요
3. 哀しいけれど いつまでに 答えを出せば いいのでしょうか 슬프지만 언제까지 답을 내면 좋겠는지요 このまま待つのか 忘れるか 二つに一つの 北岬 이대로 기다릴까 잊어버릴까 둘 중에 하나인 북녘의 곶 花に言葉は ないはずなのに 浜あざみに ひとり訊く 꽃에 말은 없을 테지만 해변 엉겅퀴에 혼자 물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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