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海岸 / 三代沙也可 1. 捨てたい 消したい 忘れたい 面影なのに 夢なのに 버리고 싶고, 지우고 싶고, 잊고 싶은 그대 모습이건만 꿈이건만 波板海岸 片寄せ波は 寄せても 寄せても 返らない 나미이타 해안 밀려만 오는 파도는 밀려오고, 밀려와도 돌아가지 않아 私の恋も 返らない 涙と添い寝の 海の宿 내 사랑도 돌아오지 않아요 눈물과 곁잠자는 바다의 숙소 ** ** 波板海岸 : なみいたかいがん, 원래 지명은 浪板海岸으로 岩手県에 있음, 波板라고 한 것은 파도무늬 판자처럼 파도가 줄무늬를 이루기 때문임 2. 泣きたい 酔いたい みだれたい 飲むほど苦さ 沁みる酒 울고 싶어 취하고 싶어 흐트러지고 싶어요 마실수록 쓴맛이 스미는 술 波板海岸 霙(みぞれ)が走る 旅路の終わりと 決めたのに 나미이타 해안 진눈깨비가 몰아치네 여로의 끝이라고 작정했건만 こぼれた春の残り香が 未練をひきずる 潮けむり 흘러넘치는 봄의 잔향이 미련을 길게 끄는 물보라 3. 逢いたい 燃えたい 縋(すが)りたい やっぱり駄目な 女です 만나고 싶어 타오르고 싶어 매달리고 싶어요 역시 어쩔 수 없는 여자이군요 波板海岸 さすらう鴎 私と泣いてね 夜明けまで 나미이타 해안 방랑하는 갈매기 나와함께 울어줘요 새벽녘까지 心の出口 見えるまで みちのく明日も ひとり旅 마음의 출구가 보일 때까지 미치노쿠 내일도 나홀로 여행 ** みちのく : 일본 도호쿠지방(東北地方)을 말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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