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か再会(あえ)たら / 千葉一夫 1. 君を傷つけた この俺だけど 今はとても 悔んでいるんだ 그대에게 상처를 준 나이지만 지금은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단다 何故か今夜は 酔えなくて いつもの店で ひとり飲む 왠지 오늘 밤은 취하지 않고 언제나의 그 술집에서 혼자 마시고 있어 忘れられない あの日の君は 小雨の中にたたずんで ふるえていたね 잊을 수가 없군 그 날의 그대는 가랑비 속에 우두커니 서서 떨고 있었지 2. 遠くで霧笛が 哭(な)いているような そんなせつない 夜が身をせめる 멀리서 뱃고동이 울고 있는 듯한 그런 애달픈 밤이 나를 책하네 いつかひとりで 彷徨(さまよ)えば 見上げる空に 流れ星 언젠가 홀로 방황하다가 올려다본 하늘에 별똥별 하나 あれは夢だろか 遠いまぼろし 胸の隙間に しみてくる 夜更けの風よ 그건 꿈이런가 머나먼 환영 가슴의 틈새에 스미어오는 늦은 밤의 바람이여 二人暮した この都会(まち)に 季節の花が 風に舞う 두 사람이 살았던 이 도시에 계절의 꽃이 바람에 나부끼네 いつか再会(あえ)たなら 君をこの胸に そっと抱きしめごめんよと 言ってやりた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대를 이 가슴에 살며시 끌어않고 용서해줘라고 말해주고 싶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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