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どりのケセラセラ / 丘みどり
2021. 7. 21. 발매 1. 窓の三毛猫 あくびをすれば 창가의 얼룩고양이가 하품을 하면 見てたこちらも ほっこりと ひと休み 보고 있던 나도 마음 편안해져 잠시 한숨 回り道した分 やさしい 길을 멀리 돌아간 만큼 상냥한 人に出逢えるよ, そやね そやな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그렇지 그래그래 あくせくしたって しゃあないね 안달한다 해도 어쩔 수 없네 風まかせ 되어가는 대로 ** 三毛 : みけ, 고양이털의 색으로 흰색‧검정‧갈색의 삼색 털이 섞여있는 것. 얼룩고양이 ** ほっこり : 따뜻하게 느껴지는 모양.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충만된 모양. 정신적인 긴장을 풀고 안심하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양 (ほっとするさま, 心が安らぐ) ** そやね そやな : 관서지방 방언으로 そうだね そうだな 의 뜻 ** しゃあない : 관서지방 방언으로 しょうがない(仕様がない)가 변한 말 어쩔 수 없다. 별도리가 없다. 별방법이 없다. 仕方が無い ** 風まかせ : かぜまかせ, 그때의 되어가는 형편에 맡겨 행동하는 것. 바람 부는 대로 몸을 맡기는 것. 成り行きまかせ 2. 恋はほんまに 不思議なものね 사랑은 정말로 이상야릇한 것이로군 人の心を盜んでも 叱られぬ 남의 마음을 훔쳐도 야단맞지 않네 懲(こ)りて サヨナラした そばから 질려서 사요나라 헤어지자 말자 胸が会いたがる そやねそやな 가슴이 만나고 싶어해 그렇지 그래그래 ジタバタしたって しゃあないね 아등바등 거려 봐도 어쩔 수 없네 それが恋 그것이 사랑 ** ジタバタ : 당황하여 안달하는 모양, 손발을 버둥거리며 발버둥 치거나 날뛰는 모양, 허둥지둥, 3. 丸い心も 拗(す)ねれば四角 둥근 마음도 토라지면 사각형 とかくこの世はまんまるく 笑いましょう 아무튼 이 세상은 동글동글 웃자고요 ここで足踏みして 泣いても 여기에서 발을 구르며 울어도 明日はやって来る そやねそやな 내일은 다가오네 그렇지 그래그래 くよくよしたって しゃあないね 끙끙댄다 해도 어쩔 수 없네 ケセラセラ 케세라세라 ** やって来る : やってくる, 이쪽으로 향하여 오다. ** くよくよ : 사소한 일에 늘 걱정하는 모양. 끙끙댐. ** ケセラセラ : Que Sera, Sera, なるようになる 될 대로 되라 라는 뜻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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