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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られてたまるか / 丹波ひろし

홍종철 2021. 8. 8. 12:08

殺られてたまるか / 丹波ひろし 1. きまぐれ風がよ 灯りを揺らしてる 변덕스런 바람이 등불을 흔들고 있어 火種が尽きれば 終(しま)いよと 불씨가 다 타면 마지막이라며 たとえ鮮やかに 燃えたとしても 설령 선명하게 타올랐다고 해도 最後に残るは はかないちりだけよ 마지막에 남는 건 허무한 티끌뿐이야 誰が決めたか 残りびなどと 누가 정했나 타다 남은 불 따위라고 追い風受けりゃ まだまだ燃えるぜ 순풍을 받으면 아직, 아직 타오를 거야 消えてはなるか 消されて 消されてたまるか 꺼지고 말까보냐 지워지고, 지워지고 말까보냐 ** 残り火 : のこりび, 타다 남은 불. 꺼지기 직전의 불 노래에서 주인공이 자기는 노코리비가 아니라고 절규 2. 死神野郎が この俺付け狙う 사신 녀석이 바로 나를 노리고 있어 弱腰みせりゃあ 呑まれるぜ 주눅이 들어 보이면 삼켜질거야 命惜しかろうと 守ってみても 목숨이 아깝다고 지켜보아도 勝負のこの人生(みち) 情はありゃしねえ 승부의 이 (인생)길 인정 따윈 결코 없네 勝つか負けるか 待ったは無しよ 이기든 지든 이야 '잠깐 기다려'는 없어 命の瀬戸際(せとぎわ) 覚悟は決めたぜ 운명의 갈림길 각오는 정했다네 殺(や)られてなるか 殺られて 殺られてたまるか 당할까보냐 당하고서, 당하고서 말까보냐 ** 弱腰 : よわごし, 소극적인 태도, 주눅들은 태도 ** 待った : まった, 기다려, 경기 등에서 중지를 요구함. 그 때의 구호 * 스모에서 맞붙기 직전 서로 앉은 준비자세(仕切り ; しきり)에서 동시에 벌떡 일어서며 맞붙어야 하는 데(立ち合い ; たちあい), 이 다치아이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일방이 조금 빨랐을 때 상대방이 일어서면서 손을 내밀며 '맛타' 라고 외치면 다시 원래의 다치아이로 들어감. 立ち合い란, 스모에서 쌍방이 준비자세에서 벌떡 일어서는 것, 또는 그 순간을 말함 ** 瀬戸際 : せとぎわ, 안위(安危) ‧성패(成敗) ‧생사(生死)가 갈라지는, 긴박한 상황. 운명의 갈림길, 분기점 ** 殺られる : やられる, 속다, 경기에서 지다, 살해되다, 당하다 誰が決めたか 残りびなどと 누가 정했나 타다 남은 불 따위라고 追い風受けりゃ まだまだ燃えるぜ 순풍을 받으면 아직, 아직 타오를 거야 消えてはなるか 消されて 消されてたまるか 꺼지고 말까보냐 지워지고, 지워지고 말까보냐 殺られてたまるか 당하고서 말까보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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