惚逢草(ほれあいそう) / 松永ひとみ 1. なんだかんだと 言ったって 生きていくのは しんどいもんね 이러니, 저러니 말해 보았자 살아간다는 건 고달픈 것이군요 今日も笑顔で 辛棒(しんぼう)がまん そんなあんたと はしご酒… 오늘도 웃는 얼굴로 참고 견뎌요 그런 당신과 이차 삼차 술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似た者どうしの 縄のれん 縄のれん 서로에게 반했나 봐요 상사초예요 닮은 사람끼리 선술집포렴, 선술집포렴 ** 惚逢草 : ほれあいそう, 가상의 꽃, 앞의 惚れあいそうです를 되풀이 한 말 2. 愛想なしほど 深なさけ 雪国(きた)の生まれは 私も同じ 무뚝뚝한 만큼 정이 깊지요 북쪽 고장 태생인 건 나하고도 같아요 これがふたりの三三九度と 照れてぐい呑み渡す人… 이것이 두 사람의 혼례헌배라며 쑥스러워하며 벌컥 마신 잔을 건네는 사람...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新妻しぐれか むすび雨 むすび雨 서로에게 반했나 봐요 상사초예요 새댁 비인가 연을 맺는 비, 연을 맺는 비 ** 三三九度 : さんさんくど, 일본 결혼식 의례. 헌배(献杯)의 예로서 세 개의 잔으로 세 번씩 도합 아홉 잔의 술을 마시고 부부의 약속을 함. 3. 喧嘩してみて 泣いてみて 人は縁(えにし)を はじめて わかる 다투어 보기도 하고 울어 보기도 해서 사람은 연분을 비로소 알지요 明日(あす)はいいこと 必ずあると あんた指差す 流れ星… 내일은 좋은 일이 반드시 있을 거라며 당신이 가리키는 별똥 별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春待つふたりの ねがい花 ねがい花 서로에게 반했나 봐요 상사초예요 봄을 기다리는 두 사람의 소망의 꽃, 소망의 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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