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月の宿 / 若山かずさ
2021. 9. 1. 발매 1. 思い出たどれば 悲しいだけと 생각을 더듬어가면 슬플 뿐이라고 分かっていても もう一度 알고는 있지만 다시 한 번 あなたに抱かれた この部屋で 당신에게 안겼던 이 방에서 今日も聞いてる 虫時雨... 오늘도 듣고 있어요 풀벌레 울음소리를... ひとり手酌の 未練酒です 홀로 자작하는 미련주예요 未練酒です 長月の宿 미련주예요 늦가을의 여숙 ** 虫時雨 : むししぐれ, 많은 벌레들이 울어대는 것을 가을 소낙비 소리에 비유하여 하는 말. 매미 떼울음소리를 せみしぐれ라고함. ** 長月 : ながつき, 음력 9월의 다른 이름. 음 9월은 양력 10월에 해당되므로 늦가을이 됨. 가을이 깊어지면 밤이 길어진다고 해서 「夜長月(よながづき)」가 줄어서 長月로 되었다는 설이 있음 ** 宿 : やど, 여행지에서 묵는 것, 또는 그 묵는 집, 여관, 숙소, 여숙 2. あの日が最後の 逢瀨だなんて 그날이 마지막 만남일 줄이야 会えなくなって 知りました 만나지 못하게 되고서 알았어요 あなたと渡った 赤い橋 당신과 건넜던 붉은색 다리 添えぬ仲でも よかったの... 함께 할 수 없는 사이라도 좋았어요... 忘れられずに 未練旅です 잊을 수가 없는 미련 여행이에요 未練旅です 長月の宿 미련 여행이에요 늦가을의 여숙 ** 逢瀨 : おうせ, 밀회, 남녀가 몰래 만나는 것 3. 茜に染まった 夜明けの空を 자줏빛으로 물든 새벽하늘을 山鳥さえも 二羽でゆく 산새조차도 쌍으로 날아가요 あなたは今では 遠いひと 당신은 지금은 머나먼 사람 なんでぐずるか殘り火よ... 어찌해서 꾸물거리나 타다 남은 잔불아... 朝の湯船で 未練流した 아침의 욕조에서 미련을 흘려보냈어요 未練流した 長月の宿 미련을 흘려보냈어요 늦가을의 여숙 ** 茜 : あかね, 꼭두서니, 여기서는 あかねいろ(자줏빛)의 준말임. 꼭두서니 뿌리에서 추출한 빨간색 염료가 붉은 자줏빛을 띰. 아침 햇살이나 석양을 받아 검붉게 보이는 구름을 茜雲 (あかねぐも) 즉, 꼭두서닛빛 구름이라고 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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