縁(えにし) / 島津亜矢
1. なんで実がなる 花よりさきに 浮世無情の 裏表 어찌해 열매가 맺겠는가요 꽃도 피기 전에 무정한 속세의 안과 밖 今は吹く風 沁みるとも 交わす目と目で 支えあう 지금은 부는 바람 사무치지만 주고받는 눈길로 서로 떠받쳐 そっと寄り添う 影にさえ 明日が見えます 人世坂 살며시 다가서는 모습에서도 내일이 보여요 인생 비탈길 2. 心なくして どうして分かる 人の真実(ほんと)の その値打ち 마음을 잃어버리고 어찌 알 수 있나요 사람의 진정한 그 가치를 意地を通して 泣こうとも 手酌貧乏 させません 고집을 부리며 울기는 해도 궁상맞게 자작은 시키지 않아요 なさけ拾って 遠まわり バカもいいもの 人世坂 인정을 주워서 멀리 길 도는 바보도 있는걸요 인생 비탈길 3. 人の一生 折り合うように 出来ていますね 誰だって 사람의 한평생 서로 타합하도록 되어있지요 누구라도 みんな縁から 始まって 「あなた」「おまえ」と 二人づれ 모두들 인연으로 시작해서 “여보” “당신” 하며 두 사람 함께 生きる姿の 中にこそ 道は見えます 人世坂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야말로 길이 보여요 인생 비탈길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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